워낙 봄여름가을겨울 가리지 않고 속은 건조하고 겉은 기름진 피부여서

거기에 또 예민하기까지 한 관계로,

순하고 무겁지 않으면서도 수분감을 꽉 잡아줄 수 있는 제품을 선호하는데 편인데, 

이 슬리핑팩 딱 적당한 것 같아요. 

기존에 사용하던 다른 슬리핑팩보다

흡수가 훨씬 빨라서 무겁지 않다는 게 무척 마음에 듭니다. 

보르비즈 콜라겐 슬리핑팩을 하고 일어난 날 아침에는 

피부 컨디션이 좋아서 그런지 피부 톤도 좋아보이고,

화장도 조금 더 잘 먹고,

사무실에서 히터 앞에 오래 앉아있어도 얼굴이 확실히 덜 당기는 느낌이에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