미용실 가면 항상 듣는 말

모발이 손상되서 그냥 파마하면 안 좋고

클리닉을 같이 해 보라는 말이 아닐까요..

전 사실 미용실가서 앉아있는게 너무 힘들어요

그 시간이 지루하거든요

그래서 진짜 별로 안가고 싶은데

머리결이 너무 안 좋고 갈라지고 부스스하면

스트레스 받아서 또 가게 되더라구요

그래서 집에서 관리하면 참 좋다고 생각하는데요

제이숲을 알게되서

요즘에는 알게모르게 머릿결이 좋아진거같아요

처음 펌핑했을 때 인상적이었던건

바로 고농축 쫀쫀한 제형이었는데요

처음에는 보르비즈 샴푸를 썼는데 좋아서

트리트먼트도 쓰고 있어요

몇 번 써봤는데 미용실 클리닉 받은거처럼

머릿결이 미끌미끌해지고 진짜 물미역같아요

부드럽고 차분한 머릿결 진짜 만족스럽고 신기해요